완전 맘에 들더라구요. 모하비 예약분 출고 끝나면 들여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팰리가 워낙 잘 팔려서 나눠먹고 싶을텐데 요즘은 텔루라이드 얘기가 쏙 들어갔네요 ㅠㅠ 존버중인데.. 가망이 없나봐요. 년초엔 11월 애기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모하비 때문인지 물건너간 모양이네요~ 기아 관계자분들 아시는 정보 있나요? 2019년 4월 20일, 뉴욕오토쇼 2019를
보니까 지상고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Grand I10 NIOS 요즘은 경차급에 들어가는 직물 시트도 이쁘고 질감도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해외에서 파는 저가형 차량은 요즘은 맡기 힘든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본드냄새인지... 그리고 장진택 기자님 말씀대로 경형, 소형 라인업에선 현대만 용접도어를 쓰네요. ▲쉐보레 ONIX 생긴건 이쁘게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ㅋㅋ 전에 모하비 마스터피스 출시때도 멋지다거나 사야겟다는 긍정글이 많은것도 신기했는데요 ... 분명 10년 이상우려먹은 프레임인데 말이죠. 북미엔 못파는 차인데다 후속으로 따끈한 텔루라이드 개발하기도 했고요 빠른 신차 개발주기로
같은 파워트레인을 장착하였습니다.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360마력을 발휘하며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게 되는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출력이 최대 408마력까지 증가합니다. e-tron SUV의 제로백은 5.5초로 더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가진 이 모델이 더 빠를 것이라고 예상되며
사람들이 만들라는 집차는 출시안하고 티볼리 인기에 기대서 패밀리룩을 살려 코란도를 내놨네요.. 이게 가장 큰 실수입니다. 코란도 후속만 티볼리 정도의 파급력이 있었다면 지금 쌍용 펄펄 날아다닐거에요 자기 브랜드를 생각 안한 결과입니다.
사이즈 대비 전장이 짧음에도 높은 전고를 가진 것과 다소 진보적인 자동차 디자인이 만나 자동차의 크기가 커 보이는 효과를 가져오며, 스토닉과는 다르게 정통 SUV룩을 따르는 느낌이 듭니다. 전면에는 현대의 새로운 캐스케이딩 스타일이 적용된 그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릴 안쪽의 패턴이 마치 감옥의
옅은 베이지 계열의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느낌이 고급지다고는 할 수 없으나, 쌈마이한, 기분나쁜 마감은 아닙니다. 운전석 실내마감은 다소 베이직한 모습으로, 특별이 고급스럽다거나 싼티난다거나 하는 모습 없이 딱 체급에 맞는, 2000만원대의 가격에 기대할 법한 정도의 마감품질이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취월장했네요. 네비게이션은 다소 클래식한 타입으로, 신형
둘러보니 휠 로고를 전부 정자세 정렬해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 역시 대부분 통일을 해 둔 것을 보면 모터쇼 차량전시 가이드라인이라도 있었겠지만... 캐딜락이나 링컨같은 경우는 정말 아무렇게나 차를 대 두어서 휠 중앙의 로고가 제멋대로였거든요.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무의식중에 고객에게 브랜드 요소들로 각인되는데,
필요합니다. 어짜피 바지사장으로 보이지만 제대로된 CEO만 오면 얼마든지 잘될 수 있습니다. 차2,3개만 연달아 히트쳐주면 쌍용은 살아납니다. 그런데 티볼리 한번 우연히 히트맞더니 자신감이 생겼나.. 옛날 노땅들이 다시 돌아온건지 G4렉스턴을 완전 아재차로 만들어주더니 그렇게
크기를 갖춘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으로 기획됐다. 국산 차량 중 팰리세이드만큼 커다란 SUV가 기존 시장에 존재하지 않아 당초 국내 판매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계획했고,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커다란 크기의 팰리세이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