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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후기 연재를 마무리했습니다. 댕댕이 집짓기 넘어져서 이마

판별하기 위해서인데요. 실제로 하루 이틀만에 나가는 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계를 통과한 아이들은 상당히 오래 간다고 합니다. 집안에 간접조명, 라인조명도 상당히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T5를 쓰기도 길이에 따라 주문제작하기도 하여 조명에 신경을 썼습니다. 조명 컬러는 3500k 정도로 따뜻한



가구 공사 하러 오신 사장님께서도 감탄을 하실만큼 ㅎㅎ 집 외부에는 수시 때때로 금속 공사도 많이 했는데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집 외부는 이와 같이 3군데 적삼목으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저 현관문의 경우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프레임이 잘못나와 다시 만들고.. 또 문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제





문의주시면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쪽지는 알람이 안와서 놓치는경우가 많아서 받지 않겠습니다. 두서 없이 써내려 가는 글입니다. 집짓기 강좌도 아니고요. 후기 처럼 편하게 읽어주시고 궁금하신건 댓글로 달아주세요! 지난글 1. 집 짓기 시작하기까지..



가전제품은 원하는데로 천천히 사셔야 되는데 때로는 식기세척기, 오븐 처럼 붙박이에 들어가야 하는 가구들도 있기에 보통 돈이 여유가 있다면 같이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부분은 워낙 사람마다 달라서 넘어가고요~ 다음은 조경인데요. 조경도 참 다양한데 보통 1000만원은 잡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맘에 들면 장땡이니까요.. 그렇게 대략 50~100군데의 건축사무소를 알아내었고.. 그중 약 20~30군데를 추렸습니다. 이때 하루에 인터넷 5시간 하면 4시간 반은 건축가 홈페이지만 계속 들어갔던거 같습니다. (30분은 클리앙) 일일이 전화/메일을 돌렸죠. (대부분 서울이니..) 제가 정말 꿈같이 생각하고 있는 한 건축가분이 계신데 뭣도 모르고



경기도집값은 서울 수준으로 상향 서울집값은 경기도 수준으로 하향 복잡하게 신도시 더 건설하고 재건축 재개발 신경쓸필요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려보자 지난글 1. 집 짓기 시작하기까지.. 2. 계획, 돈 CLIEN 3. 땅사기 4. 설계사무소, 건축가 CLIEN 5. 설계시작



외부에도 부분부분 포인트를 주고 실내를 다이내믹하게 구성할 예정이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났지만 중간중간 수도 없는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지금 와서 주고 받은 메일들을 보니 수십통이네요. 정말 사소한 것 까지 상의했습니다. 이렇게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이제야 구부려 놓았습니다. 저는 그저 구부릴 수 있는 제품이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12. 신경 썼던 것들, 문제들.. 개인 적으로 신경쓰며 챙겼던 것들.. 저는 항상 집을 이사 다닐때마다 본것, 그리고 인테리어 잘해놨다고 한 집들도 가봐도 항상 맘에



대단지 등을 많이 건축하고 단독주택은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회사마다 작업방식은 워낙에 다를 수 있어서 아래에 올리는 저의 경우의 얘기가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건 아니란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18년 2월 드디어 설계계약을 하고 설계작업을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건축학과 졸업하시고 미국에서 각각 미국건축사 따고



2. 계획, 돈 CLIEN ------------------------------------------------------------------------------- 3. 땅사기 보통의 집짓기 과정은 계획 -> 땅사기 -> 설계 -> 시공 -> 입주 이런식으로 진행되죠. 만약 꼭 같이 하고 싶은 건축가가 있다면 땅사기 전부터 건축가와 의견을 조율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땅을 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