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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f(x) 리더 빅토리아, 막내들 보호 나섰다…故 설리·크리스탈 악플 부는 사막 같은 외로움을 지나는 나의 발 걸음 끝에 꼭 있어줘 너 그럴 수 있니 외롭지 않게 너 그럴 수 있니 눈물이 멎게 우리 소설의 Ending Page 함께 넘기면 무슨 얘길까 넌 가봤니 먼저 내 모습 어때 넌 가봤니 먼저 나 눈을 뜰 때 수 없이 썼다가 지워진 그 위에 우리 사랑이 남길 기대해 설리의 사망 이후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웃으며 "안녕하세요" 했다. 두고두고 미안해서 못 잊을 미소. 나도, 우리도 오래오래 지켜주지 못한 미소. 이제 와 누구를 탓해도 돌아오지 않을 설리의 미소. 들리진 않겠지만,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환히 웃기만을 염원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프엑스 관련 애정어린 기사 여러번 썼던 기자분임.. 설리 추모글 안올려서 악플받.. 더보기
아이유의 '복숭아'가 설리 헌정곡이었군요. 아이유(IU)가 설리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는너는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는 너는 너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인맥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