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후보자에게도 지금 처럼 수사를 한다? 검찰 전원을 파면한다해도 문제없을정도로 엄청난 반발에 시달릴겁니다. 가족을 지키기위한 한 아버지로서 그 선택은 누구도 비난하지못할겁니다. 하지만 장관님이 우리에게 남기신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응원하도록합시다.!! 그저 비관적 심정만 늘어 놓는 거 싫은 건 다들 마찬가지이니 앞으로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생각들 하자구요 앞으로 올 상황은 단순히 최강욱 법무장관 임명하자 이런 식으로 대응될 상황이 아닐 듯요.. 저도 흔들리는 멘탈 추수리며 담배나 한대 물어야 겠다는.. 개인적 푸념이나 넋두리는 참아야 겠죠 언론 하마평으로 누구누구 오르고 있는데,
보배드림에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대검 감찰본부장에 최강욱 변호사님이 오셨으면 좋겠는데 가능하겠죠? ------------------------------------------------------------------------------------------------------------------------- 검찰 직제가운데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요직으로 손꼽히는게 대검차장 입니다. 고검장급에서 임명하고 대검에서 수사상황 전체를 조율하는 업무입니다.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것 같지만 검찰내부의 야당역할도 합니다. 총장이 있지만 대통령이 대검차장에게 신뢰를 보낸다면 윤석열 나가리 되는것 시간문제 입니다. 차관급이기에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등 방법으로 부정적 이미지 를 부각시키는 한편 다음 아고라 등 온라인에서도 토론글, 댓글 게재, 사설 , 보도문 전재 등을 통해 비판 여론 확산 을 지속했다." 주로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보수 언론 등을 활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나옵니다. 여기에서 바뀐 건 판사에서 조국으로 바뀐 것 뿐이었죠. 그런데 위의 내용을 보면 또 어디서 많이 보던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시위, 성명서, 기자회견 , 집회' 눈치채셨나요? '부끄러운 동문 1위'라는 부정적 분위기를 타고 약 10일 뒤 조국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 집회'
의문을 가지게 만들고 이 의문부호를 시작으로 그 사람이 살아왔던 인생을 의심하게 만들고 그 사람에 대한 가치 평가를 낮춰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며, 그 사람 편에 서는 걸 부끄럽게 만드는 고도의 전술입니다. 유시민씨도 지난 알릴레오 조국수첩에서 이런 의문부호를 달고 비슷한 말을 합니다. '내가 조국이라는 사람을 아는데 설마 그러겠어?. 그런데 너무 심하잖아 (언론과 검찰이)? 내가 여기에 (조국 사건에) 발을 담꿨다가 만약 저 의혹들이 사실이면 어떻하지???' '심리전은 인간적인 본성이나 본능, 감성 부분들을 이용해 상대편의 전투의지를 약화시키거나 투항하는 고도의 심리전
저들이 원하는 칼 춤 한 번 춰 주세요~ 4성 장군도 구속시킨 양반이니 검찰하고 싸우는데는 이 분 말고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과거 팟캐스트 출연 당시 검찰 + 새누리 + 알파 등등에 대한 강경하고 거친 발언들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정봉주 의원 건 옹호 발언도
훨씬 적었을것이다. 지금의 검찰은 역대 최악이다. 지금까지의 검찰은 대통령 임기 말년에 죄가 확실한 대통령 주변을 구속하면서 존재감을 뽐내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임기 말년도 아니고 조국에 대한 첫수사도 어이없게 한 지방대의 표창장 위조 혐의로 시작했다. 수사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조국 와이프가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백만번 양보해서 만약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치더라도 사문서 위조가 특수부 검사 20명을 투입 할 사건인가? 문재인 정부는 교묘하게 경찰과 검찰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기자였는데 안철수로 낙인찍혔을때 당시도 정봉주와 최강욱 두분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었던거로 기억되는데 여전히 그리 인식ㄷ히고 있나보군요 흠 전 기자 자체를 싹다 신뢰를 안하니 그런든 말든 . 현 공직기강 비서관이자 검찰 개혁에 앞장서 계신 분이죠. 쎈사람으로 최강욱 변호사 추천 합니다. 선택은 임명권자인 대통령님의 몫이지만
반기 든 것이고 국민이 들고 일어 났습니다. 분명 윤총장을 그대로 놔두진 않을 겁니다. 이렇게 분란을 일으키고 국민을 혼란 시킨 죄로 치죠! 그리고 수사 지휘 라인..한동욱 대검 반부패부장, 서울 중앙지검장, 중앙지검3차장, 그리고 특수4부장 을 모두 좌천 시키고 감찰 받겠죠. 저기 지휘라인 보면 두분 빼고 총장
비관적 심정만 늘어 놓는 거 싫은 건 다들 마찬가지이니 앞으로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생각들 하자구요 앞으로 올 상황은 단순히 최강욱 법무장관 임명하자 이런 식으로 대응될 상황이 아닐 듯요.. 저도 흔들리는 멘탈 추수리며 담배나 한대 물어야 겠다는.. 개인적 푸념이나 넋두리는 참아야 겠죠 지금도 공개되지 않게 내사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보이는 불법 행위들 너무 많아 보입니다.(피의사실유포, 야당과 짬짜미 등) 새로 임명되신 김조원 수석님
위해 청소작업중이였고 검찰의 돈줄인 사무처장 공석일때도 윤춘장이 자기사람 앉힐려고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에게 건의했는데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일부러 다음 장관이 될사람과 마음맞는 사람이 앉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윤춘장이 추천한 인물 생까고 일부러 공석으로 나뒀다고들 함 (현재 법무부내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잘 다져놨는지 파열음이없음) 윤춘장이 개과천선한줄알고 총장으로 임명했지만 현재같은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알법한 인물.. 현재의 검찰 행태는 과거 윤춘장이 했던일을 잘알고 있을법한 인물 최강욱이 공직기강비서관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