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나종덕은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한 경기 한 경기 치르며 나 자신에게 화도 많이 났다. 데뷔 첫 시즌은 순식간에 지나갔는데 올 시즌에는 달랐다. 하루하루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맏형' 송승준을 비롯한 롯데 투수조는 몸과 마음 모두 지친 나종덕에게 큰 힘이 됐다.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따로 불러 식사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는 "투수조 선배님께 정말 고맙고 죄송하다. 항상 따뜻하게 한 마디씩 건네주시고 원정
동영상을 보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타격 파트 코치들과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쉴 새 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롯데가 하위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지영, 김태군 등 외부 FA 포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성민규 단장은 "FA 포수 영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허문회 감독은 "우리 포수는 절대 약하지 않다"고 감싸 안았다. 나종덕은 "강민호 선배님이 삼성으로 이적한 뒤 포수가 약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나도 사람이기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FA 포수 영입 철회 소식이 전해진
유격수를 지켜보고 있다. 확실한 주전감이 없는 2루수 자리를 채울 선수도 영입 대상이다. 5강 경쟁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KT는 외야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 영입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한화, NC 역시 내야수 및 투수 영입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허삼영 감독 체제로 전환한 삼성 라이온즈는 좌완 투수 영입에 공을 들이는 눈치다. 올 시즌 불펜에서 임현준 외에 활용할 수 있는 좌완 투수가 없었던 점이 작용하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 체제로
선수와 나란히 맺었던 4년 계약은 올 시즌으로 끝났다. 채태인(2억)과 문규현(1억8천)도 올 시즌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팀 내 연봉 5위 전준우(5억) 또한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난 선수들로만 연봉 총액이 20억 넘게 줄어든다. 물론 내부 FA 협상 및 다음 시즌 연봉 협상으로 상황이 변할 수 있지만 빠진 만큼 메워지기 어려운 금액이다. 롯데는 최연소 단장 성민규 단장을 중심으로 구단 색깔을
내 연봉 5위 전준우(5억) 또한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난 선수들로만 연봉 총액이 20억 넘게 줄어든다. 물론 내부 FA 협상 및 다음 시즌 연봉 협상으로 상황이 변할 수 있지만 빠진 만큼 메워지기 어려운 금액이다. 롯데는 최연소 단장 성민규 단장을 중심으로 구단 색깔을 완전히 바꿨다. 비록 롯데가 육성 기조로 팀 방향을 바꿨지만 2020년은 이대호의 계약 마지막 해. 게다가 올 시즌 팀 연봉 1위에 오르고도 최하위 굴욕을 안았다. 명분이나 구조적인 상황이나 롯데가 FA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성민규 단장. 이지영 놓치고 김태군에 4년 40억 오버페이하고 보상선수로 이승헌or정성종 노경은은 협상테이블에 앉지도 못하고 손승락한테 2+1년 18억 고효준 2년 10억 이딴 계약이나 하고있었을듯 근데 이윤원이라도 전준우한테 4년 80억은 안줬을거같다 미치지 않고서야 윤성빈을 내놓지는 않겠지 근데 성단장 미친것같아ㅠㅠㅠㅠㅠ 김태군 퐈나 싸트 가능성은 없니?ㅠㅠㅠㅠㅠ 좀 버티면 타팀과 못해두 4년 30억대 중후반 가능했을텐데 느긋하게 기달리지 왜... 김태군 인기 높아지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네요 포수 필요한 수도권팀이 있었어? 근데 또 트레이드랑 퐈는 다르니까... 어떻게든
베테랑·즉시전력감 다수, 이름값은 역대급 2차 드래프트[SS 이슈추적③] 성민규 단장 너무 일 잘하네요. 그래도 지금 단장 잘하고있는게 이윤원이었으면 인내심에 한계가 오는데 [오피셜]이지영 키움와 3년총액 18억(옵션 최대6억포함)에 Fa계약 7월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포수 보강을 추진했던 롯데 뿐만 아니라 수도권 2개 팀에서 김태군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러 조건이 맞지 않으면서 결국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결론이 날 것으로
될지 모르겠지만 장시환이 한화가서는 롯데에서 보단 잘할겁니다.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은 충분한 3~4선발의 모습이었고 장시환 연고 팀이기도 해서 플러스 요소가 많거든요. 이 부분이 한화가 트레이드 승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고 보고요. 롯데의 경우 fa로 포수를 데리고 오려고 했으나 이지영은 키움과 계약하고 김태군을 fa로 데리고 오기엔 공격력이 너무 빈약하다는 점이 걸리는거죠. 수비에서는 문제가 없다지만 공격력에서는 war가 1도 안되는 포수를 데리고 오기엔 리스크가 크다는거죠. 트레이드나 fa로 데리고 오나 손해가
롯데 지금 내야도 꽤 보강해야 될 곳들 있던거같아서 어제자 롯데 단장 웃음의 의미.gif [KBO] 주가 치솟는 FA 김태군, 수도권 팀들도 '군침'.gisa 김태군・이지영 등 19명 FA 시장 나온다…장원준・장원삼은 자격 포기 포수는 롯데가 김태군 영입으로 가닥 잡으면 다들 안 비싸게 잡을 수 있는거 아냐? 롯데도 포수 보강 완료, 김태군 FA 미아 위기? 난 롯데가 김태군 영입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지영이 있었네 [SC이슈추적]포수 FA 영입전 기류 변화, 롯데가 주도권 잡았다 롯데는 미래유망주를 내주는 틀드하느니 퐈 포수사는게 나은거아냐?? 지성준 이지영은 어디가
스크 크트 이중에 김태군 노릴 팀들이 어딨음 포수 기사난게 크트뿐인데 그 크트도 포수보단 유한준 잡는게 먼저라고 기사났던데... 암만 봐도 넘나 에이전트발 언플ㅋㅋㅋ 어케 되려나 응 나종덕~ FA로 이지영이나 김태군 안살려나 보네요 ㄷㄷ 내년 내후년 조금이라도 신경쓸거면 설령 장시환으로 지성준 받아올수 있대도 지키고 걍 이지영 김태군 질렀을텐데 3 4년 뒤 보니까 장시환 그때는 쓰기 힘들다고 보고 그나마 고점일때 넘기고 포수는 조금이라도 더 젊고 가능성 있는 지성준 데려온거같은데 포수가 금값이라지만 지금 포수가 급한 팀이 몇팀 안될텐데 주전포수 - 유망주투수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