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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호석 선생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렛고호석 한국에서 내눈으로 못본다는게 영화'변호인'주인공인 고호석씨가 돌아가셨군요.

있도록 두 분께서 굽어 살펴주시길. 너무슬픈 새벽.......ㅠ 렛고호석으로 갈아타 ㅇㅇ 인싸라면 대세를따르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변호인' 실제 주인공 고호석씨 별세 1981년 '부림 용공조작 사건' 고문·투옥 피해 전교조 부산지부장·부마항쟁재단 상임이사 영화 의 소재가 됐던 이른바 ‘부림사건’의 피해자인 고호석 전 전국교직원노조 부산지부장이 골육종암으로 투병하다가 25일 오후 1시45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부산의 한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치료를



故 고호석 선생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렛고호석 한국에서 내눈으로 못본다는게 런호석 티어호석 한물갔어 [부고] 영화 변호인 실제인물, 고호석씨 별세 영화'변호인'주인공인 고호석씨가 돌아가셨군요. 오늘날 제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앞장 섰던 고인의 끝없는 의지와 행동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고인의 행적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다녀왔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분이 故 고호석 선생이구요, 출처는 부마민주항쟁지념재단 블로그 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두 분이 재회하셨겠죠? 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받던 고 전 지부장이 이날 오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년 전 척추 부위에 생긴 종양으로 고통을 겪다 지난 8월 골육종암으로 뒤늦게 진단받았다. 고인은 1979년 부마민주항쟁 때 불법 체포당해 일주일 동안 모진 고문을 당했다. 1981년 부산 대동고 영어교사로 일하면서 양서협동조합에서 사회과학 독서 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