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니다. 화원으로 가지 않은점이 천만 다행입니다. 화원은 너무 인구중심지에서 멀고 경북도청땅은 너무 동쪽으로 치우치고 현위치 확장은 뭐...ㅋㅋㅋㅋㅋ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시청 신청사 건립 및 입지 선정 등과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 자제를 요청했다.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는 31일 "최근 일부 기관에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계획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려는 동향이 있다"며 "이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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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에 불안정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 형성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조사 주체의 목적에 따라 현실을 왜곡하기도 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인지도 제고 수단으로도 사용된 전례가 있어 이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사 후보지 신청을 받고 있다. 후보지 신청서가 접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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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시 신청사 입지 '달서구'로 결정…옛 두류정수장 터 대구시청이 달서구로 이전하네요.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 '달서구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 대구시, "신청사 이전 여론조사 자제해달라" (속보)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두류정수장터'로 결정 새로운 대구시청사의 입지가 달서구로 결정됐다. 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22일 시민참여단 평가 등을 통해 대구시 신청사 부지가 달서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청사 입지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터(15만8천807㎡)로 청사는 2025년 완공된다. 김봄이 기자 bom@imaeil.com 좁아터진 중구 청사를 떠나서 달서구에 있는 (구)두류정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