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2초 뜨거운 물 섞기 전에 혀에 한번 살짝... 에퉤퉤테퉤테테ㅔ테텥 겁나 쓰네요. 에스프레소 먹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기 시작합니다. 어쨌든 겁나 쓴거보니 제대로 내려졌나봅니다.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서 맛 보며 희석시키기 시작합니다. 와이프 : "오 이번엔 좀 괜찮네.. 그래도 에어로프레스가 낫다" 그라인더 여전히 에어로프레스가 낫다는 소리에 자존심이 상해서(왜?) 클다방을 더 검색해봤더니 머신보다 그라인더가 더 중요하다며 좋은 그라인더 쓰랍니다. 그라인더 검색
나와있더군요 ㅋㅋ 전자동 커피머신...? 그냥 충동구매 했습니다.. 어제 밤에 물량 떨어졌다가 다시 채워진 것 같아서 ㅋㅋ 안녕하세요 공장장 입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2일내 갑자기 뜬금없이 조회수가 급상승한 영상이 생겼습니다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HD8650 리뷰영상입니다 이게 갑자기 왜 그런건지 알수없었는데 우연히 모공을 보다가 알게됐네요 20만원에 핫딜이 떴군요 저는 15년 12월에 약32만원 정도에 구매하여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고 3년간 이용하며 느낀 점을
직접 추출 (단, 각 사로부터 아메리카노 한 잔에 필요한 원두 분쇄량, 물의 온도, 물의 양 등의 자료를 받아 레시피대로 제조) ※ 위원: 이해경(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올해 2위·작년 3위), 서우재(2019 마스터오브커핑 우승), 조민규(P사 커피사업팀장), 정경림(CK코퍼레이션즈 연구개발센터장), 윤동삭(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 국내총괄) ※
머신이 겨우 8만원! 에 떴습니다. (철수하려고 반값 떠리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커피머신 광고가 안될거라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클다방에서 반자동을 검색해보니... 고가의 머신 추천이 많은데 유부남의 용돈으로는 무리이고,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들이게 됩니다. 설명서 사진은 안찍었는데 그 좋은 구글 번역기두고 뭘로 번역한건지 싶은 진짜 갖다버리고 싶을 정도로 조악한 번역이라 해석하는데 골이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라떼는 포기해버렸습니다. 도저히 스팀만드는
내리게됩니다. 와이프 : "웩 이게 뭐야 반품해" 아니 어떻게 내린 커피인데 첫 반응부터가..ㅠㅠ 튜닝 벌써 한잔 내려버렸는데 어찌 반품하랴 싶어서 너튜브 더 보고 클다방 더 검색해보고 몇잔 더 내려보기로 합니다. 미세 저울도 꺼내서 커피 양도 정확하게 (24그램인가?) 당장 좋은 그라인더 살 수 없으니 최대한 잘 갈아보고 컵도 미리 데워놓고 내리는 시간도
방치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희집은 사용후 추출부 도어를 개방해 놓습니다 2년 넘게 사용후에 2개의 추출구 중 한쪽이 막히는 일이 발생하여(미세 원두가루로 막힘) 서비스 센터에서 전체 세척 및 윤활작업을 하였습니다 약 4.5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추출부 신품교체는 약 7만원 정도로
전체 분해 했다간 똥손이 망가뜨릴까봐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매뉴얼을 분석해서 거기 적힌대로 구연산을 이용해서 청소해줍니다. 저처럼 이 과정을 즐기는 분이라면 고가의 머신과 그라인더가 아니더라도 한번 도전해보실만 합니다. 꽤 결과물이 잘 나와요. 전 아마 이대로 잘 써먹을것 같습니다. 아 당근마켓 반자동머신 검색해보고 후회했습니다. 반자동머신과 그라인더 좋은 제품이 싸게 많이
건너온 커피입니다. 동봉되어 있던 커피스푼으로 약 5~6스푼정도 넣어줍니다.(2인 기준) 사진처럼 원두를 넣어주시고, 물통에도 물을 넣어줍니다. 향긋한 커피가 한잔 가득히 추출됐어요. 역시 원두를 바로 갈아서 커피를 내려마시니, 향이 더욱 진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척은 상단 커버와 필터를 분리한 뒤, 커피가루는
닿을 수도 없고 필터때문에 물 외엔 뭔가가 들어갈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보이는 곳도 이렇게 더러운데 안보이는 내부는 ... 어휴 어이가 없어서 환불 신청했습니다. 끝 ! 커피를 즐겨마셔서 가정용 커피머신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오스너의 예가프레소라는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입니다. 먼저 오스너는 스마트한 생활가전 브랜드입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컴팩트하고 슬림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바로 원두를 넣고 커피를 추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원두는 필리핀에서 물
방법을 이해못하겠더군요. 라떼를 잘 안먹기도 하지만 나중에 필요하면 익혀서 내려봐야죠. 첫 아메리카노 내리기까지.. 여러가지 맞춰야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커피의 양, 분쇄도, 온도, 시간, 물의 양 등등... 해석도 어려운 매뉴얼 탐독하고 너튜브 영상도 꽤 많이 보고 클다방 자료도 뒤적거린 후에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