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을 소개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명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희찬과 통통 튀는 매력과 연기로 2019년 네 편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한 홍지윤. 올해 KBS 2TV ‘저스티스’를 통해 절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희찬은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확신을 반복하는 것”이 배우로서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JTBC ‘나의 나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던 홍지윤은 “밝은 에너지와 풍부한 감수성”을 강점으로 꼽고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앞서 '하이에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수와 충무로를 휩쓴 쌍천만 배우 주지훈의 출연 소식으로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에 더해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 PD 장태유 감독과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이에나'가 이경영, 전석호, 송영규, 황보라, 지현준, 조동인 등 막강한 배우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배우부터 무대에서만 볼 수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이렇듯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파워 게임이 불꽃 튀게 그려질 예정.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에나’는 탄탄한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갖춘 키이스트가 합을 맞춰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2019년 올해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OCN ‘보이스’ 시리즈(이하나, 이진욱 주연), JTBC ‘열여덟의 순간’(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주연),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주연), 추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
7역을 연기하여 화제가 되었고, 영화 「레온」(18년 2월), 「그리고 살다」(19년 9월) 주연인 「도스코이! 스케히라」(19년 11월) 등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사사베 키요시 감독(61)이 연출을 맡은 주연 영화 「대줄다리기의 사랑」 은 21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런 지영이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하여 태그를 이룬 「키이스트」 는, 전 KARA의 동료이며 자살한 하라 씨(당시 28)가 한때 소속한 사무소. 「해를 품은 달」 등에 주연한 김수현(31) 등이 소속하고, 전에는 배용준(47)이 대주주인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스위트파워와 키이스트는 업무제휴라는 형태. 관계자는 「일본에서 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그려졌다. 이에 첫 호흡부터 완벽했던 김혜수, 주지훈의 만남이 화면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경영, 김호정 등 연륜 있는 배우들이 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 송앤김의 대표를 맡아 내공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송영규, 현봉식, 박세진, 정지환 등이 송앤김 변호사 군단으로 분해 실제 같은 연기로 리얼감을 더했다. 김혜수, 주지훈을 찾아와 긴장감을 불어넣는 의뢰인들에는 김영아, 지현준, 이주연, 조동인 등이 활약했다. 더불어 이기찬, 황보라 등 개성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주목하는 이유로 꼽았다. 또 "변화무쌍한 마스크로 주어진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설문에 응한 드라마 전문가 31명(가나다 순) 강병택 CP(KBS) 김정희 대표(51K) 김종도 대표(나무엑터스) 김지연 제작PD(팬엔터테인먼트) 김혁경 대표(굳피플엔터테인먼트) 김홍선 감독 권영주 대표(더 틱톡) 남궁성우 제작PD(MBC) 노윤애 대표(와이트리컴퍼니) 문보현 드라마센터장(KBS) 문석환 대표(본팩토리) 박준서 대표(드라마하우스) 백창주 대표(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상욱 대표(웰메이드스타이엔티) 설정욱 대표(점프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BH엔터테인먼트) 심영 대표(쉘위토크 대표) 양현승 대표(UL엔터테인먼트) 오충환 감독 유형석 대표(유본컴퍼니) 이건준 CP(KBS) 이소영 대표(사람엔터테인먼트) 이용석 EP(SBS) 이정림 PD(SBS) 이진성 대표(킹콩by스타쉽) 장두봉
뭉친 캐릭터 윤희재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다시 한 번 그의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김혜수, 주지훈이 뿜어낼 강력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불꽃 케미가 '하이에나'를 수놓을 예정이다.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드라마를 통해 펼쳐지게 된다. '하이에나'는 최고의 배우들뿐 아니라 최고의 제작진까지 뭉쳐 화제를 모은다. '별에서 온 그대',
달리, 두 사람이 함께 있던 카페에는 다른 일행도 합류했다"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동료 배우로 두터운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심심해서 키이스트 포스트 보는데 너무 잘생겼다 김수현, 신생 골드메달리스트 전속계약…서예지 김새론 한솥밥(공식) 김수현, 10년 몸담은 키이스트와 작별…거취에 관심↑ (전문)[종합] [전문] 키이스트 측, 김수현과 결별 공식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 키이스트가 올려준 남선호 미공개 스틸컷 모음.jpg 폭풍다이어트한 '주지훈' 최근 키워드 인터뷰.jpg 강지영, 아시아에서의 활약을
눈이 올까요?’때부터 이후 작품 선정과 프로듀싱을 함께한 이로베,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미혜 프로듀서는 골드메달리스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총괄을 맡는다. 이로베 CCO는 배우 프로듀싱과 작가, 프로듀서 등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영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 않은 것도 본인의 아이디어인가. ▶맞다. 향미는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꾸미고는 싶은데 돈이 없는 사람이잖나. 염색할 돈이 없는 거다. 그래서 점점 검은 머리가 길어지는데도 내버려뒀다. 그 캐릭터로 밀고 나가려고 했다. 원본보기 배우 손담비/키이스트 제공 © 뉴스1 -유독 짠한 인물로 느껴졌을 것 같다. 향미는 어떤 인물로 표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