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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명징, 직조` 기생충 한줄평 논란 해명 이동진 평론가 '명징, 직조' 기생충

밴더스내치 (SF 스릴러 드라마, 1 에피소드) : 그냥 '블랙 미러'라 해도 좋은데, 거기에 시청자가 직접 시나리오의 결말을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첨가. K. 해외 특정 국가 독점 배급 오리지널 작품(Exclusive Int'l Distribution) 1. 지정생존자 (정치 스릴러 드라마, 3 시즌 53 에피소드) : 선정할 때 고민이 많았음. 3시즌 때부터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해서 오리지널이 되었는데, 1~2 시즌이 더 재밌다는 평가가 대다수. 2. 너의 모든 것 (스릴러 드라마, 1 시즌 10 에피소드) : 연애 과정에서 자칫 느낄 수 있는 집착과 광기,





것도 이채로움. 12. 아인 (일본, 애니메이션, 2 시즌 26 에피소드) 역시 만화책 원작. 아인은 죽어도 다시 재생되는 일련의 사람들을 뜻함. 정부나 기업에 대항해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려는 과정을 그려냄. 액션신이 괜찮음. 철학적이면서도 일본 사회에 대한 냉소적인 비판도 깔려 있음. [오리지널 필름] A. 드라마(Drama) 1. 옥자 (SF 어드벤처, 영어/한국어, 2017) 영화감독 봉준호가 연출 함. 2. 지금부터



데빌',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베터 콜 사울', '루시퍼' 같은 작품이 없을 겁니다. 3시즌 이내로 종결되거나, 에피소드가 30개 이내로 끝내는 걸 선별했습니다. 기준 2: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을 추렸습니다. (예전에 잠시 시간 날 때 엑셀로 다 IMBD와 로튼 토마토나 메타크리틱, 그리고 스트리밍 통계를 합쳐서 순위를 정한 바 있었습니다) 기준 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만 한정 했기 때문에 '브레이킹 배드', '프렌즈'나 '빌리언스' 같은 드라마 시리즈는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유령 (호러 및 판타지 드라마, 1 시즌 10 에피소드) : 넷플릭스 호러 관련 시리즈 가운데 제일 높은 평점을 얻은 작품. 4. 루머의 루머의 루머 (학교 청소년 폭력 드라마, 3 시즌 39 에피소드) : 미국에서 한때 이 작품으로 인해 10대 자살률이 늘어났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학교 (성)폭력에 대해 자세히 다룸. 5. 마인드헌터

(범죄 수사 드라마, 2 시즌 19 에피소드) : 범죄 심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는 꽤 만족감을 안겨 주는 작품. 6. 마블 퍼니셔 (슈퍼히어로 액션 드라마, 2 시즌, 26 에피소드) : 마블 시리즈 가운데 제일 재미 있음. 계속 때리고, 총 쏘고, 죽이고, 다시 살리고, 또 죽이고, 패고, 욕 하고.... 7.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사회 고발 드라마, 4 에피소드) : 2019년 최고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흑인이라는 이유로 법원에 유죄를 선고 받은 미국 10대 청소년들의 끈질긴 사회 저항 이야기. B.

정한 바 있었습니다) 기준 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만 한정 했기 때문에 '브레이킹 배드', '프렌즈'나 '빌리언스' 같은 드라마 시리즈는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유튜브 오리지널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두 브랜드 다 국내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추천작도 한번 소개해 볼게요. [오리지널 시리즈] A. 드라마(Drama) 1. 나르코스 (마약 실화 드라마, 3 시즌 30 에피소드) : 콜롬비아의 전설적인 마약왕의 생애를 토대로 만든 시리즈. 2. 기묘한 이야기 (SF 판타지 드라마, 3 시즌 25 에피소드) : 1980년대 감정 + SF 판타지

F. 해외 특정 국가 독점 배급 오리지널 필름(Exclusive Int'l Distribution) 1. 로스트 인 더스트 (서부극 범죄, 영어, 2016) : [시카리오] 시리즈, [윈드 리버]의 각본을 만든 테일러 쉐리던이 21세기 미국 서부극의 또 다른 이야기를 재현하는 작품. 2. 서던 리치: 소멸의 땅 (SF 스릴러, 영어, 2018) : 2018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 호러 분야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작품. 나탈리 포트만

+ 성장기 드라마. 한국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작품일 듯. 3. 힐 하우스의 유령 (호러 및 판타지 드라마, 1 시즌 10 에피소드) googletag.cmd.push(function() {

더 머니'.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본토 힙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중요한 기회. 4. 퀴어 아이: 일본을 달궈라! (스타일링 리얼리티, 1 시즌 4 에피소드) : 스타일리시한 게이들이 일반 남성 참여자를 패셔너블한 인싸로 만들어주는 시리즈. 일본 남성도 한국 남성과 비슷하기 때문에 소위 이미지 구축하려는 불펜러분들에게 꽤 도움이 될 만한 작품. H. 버라이어티 및 토크 쇼(Variety & Talk Show) 1. 하산 미나즈 쇼: 이런 앵글 (시사 경제 토크쇼, 5 시즌 28 에피소드) :

서부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진정한 사람을 하지 못하는 현지 젊은이들의 방황과 아픔이 SF적인 요소로 변환되어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냄. 7. 배틀 (드라마, 노르웨이어/영어, 2018) : 킬링 타임용. 할리우드 영화 '스텝 업'의 노르웨이 버전. 다만 흥겹고 재치 있는 댄스 영화인 동시에, 부자 가정에서 성장한 백인 금발 여성과 이민자 출신의 아시아인(아랍) 남성 간의 사랑이 그려져 약간의 판타지를 부여함. 8. 분노 (액션 및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