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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생이 현직 경찰에 한 음주난동 발언. [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단독] "나한테

모습이었습니다.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경찰대학교 재학생이 술에 취해 현직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경찰대 3학년 21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PC방에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가



3일 사건을 재판에 넘겨 달라는 의견을 달아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겼습니다. 당사자 박 씨는 사건 다음 날 KBS와 만나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목격자들이 적지 않았고, 건물 CCTV에도 박 씨의 행동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습니다. 당시 박 씨 부모님은 "그런 일 전혀 없다"며 "피해자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폭행과 모욕을 고스란히 감내한 영등포서 중앙지구대의 경찰관들은 물론, 밤낮없이 궂은 일을 감내하고 있는 전국의 많은 일선 경찰관들은 이 사건을 지켜 보면서 내내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피웠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꿇어야 할 것이다" "내 밑에서 기어 다니게 해 주겠다" 이날 출동한 경찰관들은 모두 순경과 경장급이었습니다. 일선 지구대 등에서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직급입니다. 경찰 간부를 양성하는 경찰대학교 학생인 박 씨는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됩니다. 지구대 팀장이나 파출소장에 해당합니다.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라는 박 씨의 말은 이런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재학생이 현행법 어겨" 퇴교 조치 하지만 안타깝게도





21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PC 방에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캐묻자 5년 뒤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출동한 현직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나라가 참 걱정이다.



중이었던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서울 영등포구의 한 피시방에 도착한 것은 22일 밤 10시 50분 쯤입니다. 피시방을 향하던 박 씨는 문 앞에 누워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박 씨를 옮겼습니다. 당시 CCTV를 보면 경찰관과 함께 건물 밖으로 나온 박 씨는 다시 한번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곧 경찰관 여러 명이 더 출동하고, 잠시 후에는 아예 업히다시피 해서 밖으로 나옵니다. 박 씨는 밖으로 나가서도 한참동안 난동을



박 씨의 이런 소망은 실현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경찰대에서 퇴학 조치됐습니다. 경찰대는 재학생이 현행법을 어기면 퇴학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대는 "'경찰대학 학생생활규범'상 퇴학 사유에 해당하며, 학생 징계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퇴학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를 모욕죄와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해 오던 서울 영등포경찰서도 수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5년 뒤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응 이젠 안 꿇어도 돼 ㅋㅋㅋㅋ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경찰대생, 결국 퇴학 조치 요약 : 경찰대 3학년인 박모군이 술에 취해 PC방 앞에서 잠듬. 신고 들어와서 경찰들이 출동하여 박모군을 옮김. 이 과정에서 박모군은 난동을 피우며

[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경찰대생이 현직 경찰에 한 음주난동 발언. 경찰대생, 현역 경찰에 음주난동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경찰대생, 결말 [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 경찰대생, 결국 퇴학 조치 신)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연합 주의) [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경찰대학교 재학생이 술에 취해 현직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경찰대 3학년

"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꿇어야 할 것이다" "내 밑에서 기어 다니게 해 주겠다" 라고 함. 출동한 경찰들은 순경, 경장 등으로 박모군이 경찰대를 졸업하면 이들보다 윗 계급이 됨. 경찰대는 "'경찰대학 학생생활규범'에 어긋난다며 퇴학 시킴. 속이 시원하네요. 이런 것들이 성장하면 여기저기 유착하고 다니는 겁니다. 원희룡 검사님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경찰대생 난동…출동한

경찰에 "5년 뒤 두고보자" [앵커] 경찰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경찰관들을 폭행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5년 뒤 나한테 무릎을 꿇을 것"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경찰대 3학년 21살 박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22일 1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PC방에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캐묻자 5년 뒤면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