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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한 이유 - '안철수 효과'는 애초에 없었다!ㅋㅋㅋ 文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검찰개혁을 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도 했을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수파괴의 의미도 컸다. 전자는 실패였지만 후자의 관점에서는 윤석열을 임명한 덕분에 검찰 내 고인물들이 많이 빠져 나갔다. 무려 60명이나 나갔으니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이 아닌 다른 인물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어도 검찰이 지금과 별로 다른 모습은 없었을 것이다. 결국은 검찰이라는 조직은 70년간 하나의 몸통으로 기득권을 독점해 온 스스로를 보호하는 생명력까지 갖춘 유기적인 조직으로 진화했기에 그 꼭대기에 누가



것이고 때문에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더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지금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검찰개혁법안이 통과가 되면 베스트이겠지만 만약 자유한국당의 끝없는 꼼수와 결사적인 반대로 상정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검찰개혁법안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 강해지고 이는 내년 총선에 어떤



것 같았던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까지도 45% 내외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점이다. 과거 대통령들의 지지율 패턴과는 전혀 다른 흐름이다. 특히 집권1년차에 무너졌던 참여정부 때의 비극적 상황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국정국과 관련되어서는 9월28일부터 지난주 토요일 서초동, 여의도 집회까지... 대통령이 부당한 공격을 받으면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다시 일어나 다시 방어선을 굳건하게 치고 있다. 이런 감격적인 상황을 보고 나는 지난 대선 당시 나타났던 ‘”문재인 현상”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판단을 우리는 냉정하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근거에서 하는 아니라 그저 지금 당장의 내 기분을 만족시켜주는 느낌으로 합니다. 이건 우리 뇌의 기본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정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합리적으로 지지할 정치인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모두 사적이며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로 정치인과 정당을 선택합니다. 그것은





대통령 후보로 우뚝 섰다. 새정치는 국민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한때 대선후보 여론조사에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이후 정치 행보는 굳이 옮기지 않아도 다수의 우리 국민들이 알고 있다. 2011년을 기점으로 하면 안 전 대표는 이상 신인 정치인이 아니다. 손학규 대표는 밟아보지 못했던 대권 본선 무대에도 올랐었다. 그런데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 급속도로 추락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했던 새정치는 신기루가 되었고 그가





조사 결과는 조사 방식이 달라 직접적인 지지율 수치 증감 비교는 어렵지만, 황 대표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고 안 전 의원이 3위로 올라간 것이 눈에 띈다. 또 이른바 조국 사태에 이어 검찰 고위급 인사, 검찰개혁, 여권 관련 수사 등 각종 현안의 중심에 선 윤석열 검찰총장이 1%에 불과하지만 차기 정치 지도자 조사 명단에 이름을





지지자들이 보다 못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1주일에 한 번씩...당시 민주당에 권리당원들이 엄청 늘었었어요. 그럼에도 그 힘은 참으로 찻잔 속의 태풍 같이 별 힘도 없는 것 같고 우린 너무 무력했던 것 같고. 안철수는 국민의 당 창당했고 현역의원은 24명도 넘었고 정당보조금 받겠다고 비례의원 제명 안 시키냐고 문재인 들들 볶았었죠. 당시 박근혜는 엄청 강해 보였고 언론은 매일 박근혜에 대해 용비어천가 읊어대고





안정성은 좋아보이는데, 대통령이 될 사람은 그것만으로 충분치 않습니다. 전면에 나서서 일을 해야 하거든요. 지금까지는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저는 그가 대통령감인지에 대해서 아직 판단이 서지 않아요. 5. 유시민은 정계 복귀 안한다. 안한다 그러는데, 그건 모르죠 ㅋ. 김대중,문재인,안철수 전부다 정치 안한다고 했지만 했습니다. 국민이 부르면 나온다고 봅니다.그가 복귀한다면 이번에는 정말 다를 거라 봅니다. 6. 조국은 평가 유보.. 7. 정의당은 계속 현 상태와 비슷하게 갈 것 같습니다. 정의당안에 계신 분들은 좀



별 의미 없는 입장입니다. 이 와중에 국정농단의 첫 판결은 무죄가 나왔고 그 외 몇가지 중요한 사법부 판결들이 전부 적폐임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고 경찰 역시 버닝썬과 장제원 아들 건 처리를 통해 적폐의 한 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경원이 추락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고 황교안은 험지가 어딘지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한당은 47개 비례의석에서 몇석이라도 먹어보겠다고 위성정당을 만드는, 얼굴에 철판을 깔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탈원전과 부동산 규제를 없애겠다는 자한당 총선 공약이 발표되었습니다. 당이 몇개로 찢어진지도 잘 모르겠는 야권은





작전세력이라고 모함하고 공격했어요. 자신이 가진 방송 권력을 이용해서 가짜뉴스를 전파하고, 위장하고, 친목질하고 이런 인간이 가끔가다가 문통 쉴드쳐주면 은혜받은겁니까? 삽퍼는 소리하고 있네요. 방송에서 떠드는 김어준 같은 인간 하나 없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김어준이 무슨 대통령과 민주당 운명을 쥐고 있는것처럼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뉴스공장대신 2시간동안 북한방송 틀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