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성황리 개최 [단독]'투자중단' CGV아트하우스, 배급 손 뗀다.."방향성 놓고 논의중"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벌써 이렇게 컸어? '여전히 러블리' 김수현 김보라는 나이차이 커? 김보라는 스캐끝나고 뭐찍었어?? [단독]'투자중단' CGV아트하우스, 배급 손 뗀다..'방향성 놓고 논의중' 와 근데 메이킹에서 김보라 엄청 예쁘다 제8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상식이
OSEN에 “CGV아트하우스는 현재 방향성을 놓고 여러 가지로 논의 중”이라며 “다만 출범 의도에 맞춰 예술영화와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은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CGV아트하우스는 오늘(24일) 멀티플렉스 최초로 독립예술영화 전용 극장이 탄생한다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상영관을 모두 아트하우스 전용관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watch@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송일국이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운데 '삼둥이'(대한, 민국,
‘오! 문희’(감독 정세교) 등은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마지막까지 전력투구할 계획. CGV아트하우스가 배급한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도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CGV아트하우스에서 배급을 맡았던 직원들이 현재 계열사 및 CJ CGV로 이동했거나 타 영화 제작사로 이직했다. 한 제작사 대표는 OSEN에 “CGV아트하우스에 더 이상 투자가
상업영화를 담당했다면, CGV아트하우스는 독립영화 및 예술영화의 배급을 주로 맡아왔다. 24일 OSEN 취재 결과, CGV아트하우스는 올 9월~10월부터 시놉시스 초기 단계인 신규 프로젝트 영화의 배급은 중단한 상태이다. 투자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 다만 몇 해 전부터 준비해온 CGV아트하우스 배급 영화 ‘집 이야기’(감독 박제범),
발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CGV아트하우스(구 무비꼴라쥬)가 배급업에서 손을 뗀다. 단, 독립영화 및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업은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상영은 지속하나 배급에서는 경/8쟁력이 떨어져 축소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당초 재벌그룹 CJ가 영화와 극장업에 진출하며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부문이라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CGV 아트하우스는 CJ그룹 내에서 CJ E&M과 함께 배급 및 제작을 담당했던 배급업체로,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대자본이 들어간 블록버스터 및
축하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시상식은 독립영화 부문 입상, 대상 시상이 먼저 거행된 후, 시나리오 부문 입상, 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독립영화 부문 입상작 '샤먼로드'의 최상진 감독은 "용기를 내서 자신들의 인생을 공개해준 두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들의 삶을 4년 동안 기록하면서 느낀 애린과 감동 그리고 가족애를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를 소망한다"라는 벅찬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대상을 수상한 '프랑스여자'의 김희정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프랑스여자'를 개봉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은 것 같다. 극장 개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수상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나리오 부문 입상작 '블박'의 이해제 작가는 "언제나 영화적 글쓰기는 머릿속에 떠돌아다니던 거짓말 같은 꿈들이었다. 모쪼록 이
상의 의미를 앞으로도 멈추지 말고 잘 달려보라는 채찍으로 알고 정진 또 정진하겠다"고 수상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새아빠'의 이규빈 작가는 "버티면 된다는 말을 의식하며 또 의심하며 매일 밤 울면서 글을 썼다. 더 버텨보겠다"라는 말로 그간의 괴로움을 이겨내고 완성한 시나리오로 받은 상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상금 1억
영화 제작사로 이직했다. 원본보기 한 제작사 대표는 OSEN에 “CGV아트하우스에 더 이상 투자가 들어오지 않아서 배급업을 접게 됐다고 한다”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배급사 대표는 OSEN에 “CGV아트하우스 직원 일부가 이미 퇴사한 상태이다. 현재 계열사로 이동했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CJ 측 한 관계자는 24일
원에 빛나는 시나리오 부문 대상 수상작 '어바웃 어스'의 김보라 작가는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부족한 시나리오 좋게 봐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근사한 이야기 만들어내는 창작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장내를 채운 영화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고,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