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지 못하던부분/생각하면서도 놓친부분등등에 대해서 새로운 영감을 주는 분들입니다. 특히 어제 김일구상무방송은 꼭 들어보시기를... 제가 평소 생각하던것과는 결론은 비슷하지만 방향은 다른쪽에서 이야기하는데 상당히 감명깊었습니다. 주식뿐 아니라 투자를 한다면 아침마다 3프로 티비를 듣는것을 추천드릴께요 엊그제 올라온 김효진 sk증권 애널리스트의 신과함께 팟캐스트 분량은 며칠 전에 나왔던 그녀의 리포트와 함께
앞서도 설명했듯이 경제성장을 지속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가 너무나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토대 위에 더해 현재의 중국은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상태의 경쟁적인 시장입니다. 전세계에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값싼 제품을 만들고 수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내부로도 디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재미를 보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반면, 자국 경제는 오히려 성장과
몫을 하고 있는 영역이나 종목은 어디인가를 찾고, 상황이 어려울수록, 미세하나마 회복의 전조를 가장 먼저 보여주고 있는 곳을 찾아서 바닥이 얼마 남지 않은 “기회의 시간”과 “기회의 땅”이 언제고 어디쯤인지를 가늠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어쨋던, 이번 김효진 애널리스트의 팟캐스트 분량은 두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세번째 듣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효진이랑 효진이 같이 유튭나옴ㅋㅋㅋㅋㅋㅋ
문제입니다. 19세기의 미국과 현재의 중국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국을 바라보는 데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구의 급속한 증가 -새로운 영토의 개척, 급격히 진행되는 국토개발, 인프라 구축 -산업기술, 발명과 응용의 보급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이런 요소들이야 말로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지속시킬 수 있는 진짜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이런 측면으로 보면 중국의 경우는 오히려 미국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출발한 셈입니다.
-결혼식에 위안부 할머니 참석하시게 함 -10년넘게 나눔의 집을 후원하고 봉사활동해드림 2006년부터 시작되었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의 활동을 함 이효리 -위안부 할머니 후원재단인 나비기금에 1호로 기부함 -위안부 관련 뮤직드라마인 "날 잊지말아요"를 찍음 -위안부 관련 음반인 '이야기해 주세요'에도 참여. 이 음반에는 이효리 외에도 이상은, 남상아, 한희정, 송은지, 이아립, 박혜리, 지현, 트램폴린, 빅베이비드라이버, 로터스 프로젝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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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듣고 읽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팟캐스트와 리포트 자료를 접하고 많은걸 배웠는데, 단지 숫자로 되어있는 데이터를 알게 된게 아니라 경기나 주식의 흐름을 볼 때 어떤 관점을 가지고 들여다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배우고 가게 되었습니다. 닷컴버블이 꺼지기 직전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닷컴 대장주들은 어마어마한 속도로 오르고 있었고, 누구도 이들 닷컴주들에 대한 낙관론에 감히 시비를 걸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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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같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느날 장대음봉을 크게 낸 이후로 계속 추락하면서 닷컴버블이 순식간에 붕괴되었는데, 만약 이런 일이 앞으로도 반복된다면, 어떤 신호에 관심을 더 집중해야 하는지를 고민해보자는 그녀의 화두는 정말 통렬했습니다. 대장주들, 잘나가는 종목들, 경제사정이 최고로 나은 국가의 사정이 좋은 섹터들을 아무리 열심히 들여다 봐도, 거기에서는 우리가 위험의 단초를 찾아낼 수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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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의 미국은 수많은 투자자들의 피를 빨아가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체를 밟고 어마어마한 경제성장을 이룩했는데, 지금의 중국이 이와 비슷한 궤도를 밟고 있다는 겁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마크 파버의 관점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국은 그렇게 이상적인 신천지가 아니고, 곳곳에 치명적인 문제를 품고 있는
문제적인 국가입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런 문제들을 근거로 중국의 미래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데, 왜 마크파버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중국의 미래를 투자자들에게만 비관적이라는 진단을 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문제점 내지 시한폭탄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들을 열거해보면 이런 것들입니다. -낙후된 금융시스템 -국영은행의
참고로 브아걸 나르샤 본명은 박효진임 ㅋㅋㅋㅋ 효진효진효진탈트 온다... 최근 책 “내일의 금맥”에 푹 빠져있는데(일단 한번 읽었는데, 앞으로 다른 책 안읽고 이 책만 인용된 자료같은거 모아보면서 두번 정도 더 읽을 생각입니다.), 저자인 마크 파버가 바라보는 중국의 미래는 대체로 비관적입니다. 여기서 비관적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투자자의 입장”에서 비관적이라는 겁니다. 현상태의 중국이 19세기 미국과 놀라우리만치 흡사한 경제상황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