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생 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대생이 현직 경찰에 한 음주난동 발언. [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단독] "나한테 모습이었습니다.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경찰대학교 재학생이 술에 취해 현직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경찰대 3학년 21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PC방에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가 3일 사건을 재판에 넘겨 달라는 의견을 달아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겼습니다. 당사자 박 씨는 사건 다음 날 KBS와 만나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목격자들이 적지 않았고, 건물 CCTV에도 박 씨의 행동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습니다. 당시 박 씨 부모님은 "그런 일 전혀 없다"며 "피해자가 있으면 나와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