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종양 진단 받았다는데.. 영장청구 앞둔 정경심측, 돌연 "뇌경색·뇌종양 진단받았다" 정경심 뇌경색 뇌종양 떼야 한다”며 “공수처법은 다음 국회로 넘겨야 한다” 주장했다. 이제는 대놓고 검찰개혁을 막아나선 것이다. 검찰개혁 의지는 자유한국당 역시 다르지 않다더니 조국장관 사퇴 몇시간만에 결국 그 빤한 속내를 드러냈다. 헌법재판소장, 총리, 대법관, 민정수석, 국가정보원 주요보직 등 권력의 핵심에 검찰 출신 인사를 기용한 박근혜 전 대통령 발 ‘검찰 전성시대’의 끝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아니었던가. 바로 그 정부에서 ‘1987년 이후 최장수 법무부장관’ 나온다. 검찰은 일단 객관적인 진단 결과를 몰라 정씨 상태에 대해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고 하고 있다. 정씨 측으로부터 관련한 진단서를 아직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씨는 14일에도 조사를 받다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조 전 장관 사퇴 소식이 알려지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