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썸네일형 리스트형 퀸덤에 수진이랑 유아란 친구 대단하네요... 퀸덤 차트에 올라와서 러블리즈 노래 들어보니 선곡 미스네요 된다. 승부욕이 강한가? 엄청 강한 편인 것 같다. 작업 과정에서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특이한 버릇이 있나?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비트와 멜로디를 쓰는 것? 보통 트랙 메이커가 있고, 멜로디 쓰는 분이 있고, 어느 정도 완성된 비트에 멜로디를 얹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피아노만 있어도 곡을 쓰고, 비트만 있어도 쓴다. 그래서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웃음) 이별 이야기든, 사랑 노래든 곡을 만들다 보면 실제 경험에 대한 갈증도 느낄 법하다. 슬픈 노래를 쓸 때는 진짜 울기도 한다. 경험한 적은 없지만 눈물이 조국전쟁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은 조장관 아내의 기소결정인데 이건 사안을 제도와 조직 개혁의 차원이 아닌 보편적 감정문제로 끌어올린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이 사안이 모든 국민의 당면 현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